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'되'와 '돼'의 구별 (문단 편집) === 되→돼 === * '''됬-(×) → [[됐]]-/되었-(○)''': '됬'이라는 글자는 한국어에 쓰이지 않는다. 문서 참고. * '''되'''서(×) → '''돼'''서/'''되어'''서(○) * '''되'''도(×) → '''돼'''도/'''되어'''도(○): '되지도 않다'의 준말인 '되도 않다'는 이 사례와는 좀 다르다. 이 경우는 '오지도 가지도 못하다'를 '오도가도 못하다'로 줄이는 것과 비슷한 용법이다. * '''되'''요(×) → '''돼'''요/'''되어'''요(○): [[충청도 사투리]] '돼유'와 채팅체 '돼여'같이 보조사 '~요'의 변형이 있는 어미가 있는 경우도 당연히 원형대로 '돼'로 써야 한다. '되쥬', '되져' 등은 '되죠('되지요'의 준말)'의 변형이므로 '되'가 옳다. 다만 '한 되요, 두 되요'와 같은 경우는 '되다'의 활용형이 아니라 명사 '되'((말(斗)의 10분의 1, 즉 1.8리터)와 높임 보조사로 구성된 말이기 때문에 '되요'로 써야 한다. * 안되(×) → 안 돼(○)[* 여기서 [['안'과 '않'의 구별|'안'과 '않'을 혼동하는 경우]] 역시 많다.] '안 되'는 '안 되-'(뒤에 어미가 필요하다)가 되어 [[비문(문법)|비문]]이 된다. 또는 '되-' 대신에 '하-'를 집어넣으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. 의문형으로 쓰는 경우에 '되'를 꼭 쓰고 싶으면 '되나요?'로 바꿔 써도 괜찮다. 그래서 덤으로 표현이 더 정중해지는 효과를 얻는다. 다만, 'OO하지 않되 OO한다' 식으로 쓰일 때의 '않되'는 '아니하되'의 준말로서 옳다(발음은 [안퇴]). 이렇게 쓰이는 '되'는 연결 어미로 사용된 '-되'이므로 '되다'와는 관계없다. 또한 안쓰러움, 딱함 등을 나타내는 ‘안되다’의 경우에는 붙여 쓴다(예: 형편이 참 안되었다.). [['못'과 '안', '잘'의 띄어쓰기]] 문서도 참고. * [[그냥 꼭안아주면되..]](×) → 그냥 꼭 안아주면 돼……(○) * 안타깝지만 이 맞춤법을 맞게 쓰는 사람들보다 그르게 쓰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편이다. 나무위키 검색창에 위의 단어들을 검색해 보자. 차마 일일이 수정하지 못할 만큼 많은 문서들이 뜬다. 아래는 '되다'와 자주 결합되는 보조동사/보조형용사이며, 띄어쓰기가 원칙이나 붙여 쓰는 것도 허용된다. * 되 있다(×) → 돼 있다/되어 있다(○) * 되야(×) → 돼야/되어야(○) * (~가/이) 되 가다(×) → 돼 가다/되어 가다(○) '다시 가다'의 의미로 쓸 때는 붙여 써서 '되가다'가 맞는다. '다시'라는 뜻의 접두사 '되-'이기 때문. * (~가/이) 되 주다(×) → 돼 주다/되어 주다(○)[* 실제로 [[정진운]], [[이창민]]의 "사랑한단 말"이라는 노래는 "한송이 꽃이 '''되'''준 그대"가 공식적으로 등재되어 있다.]. '다시 주다'의 의미로 쓸 때는 '되주다'가 맞는다. 이유는 위와 동일하다. * 되 줘 (×) → 돼 줘/되어 줘(○) * 되 버리다 (×) → 돼 버리다/되어 버리다(○) * 되 먹지 (않다/못하다)(×) → 돼 먹지/되어 먹지 (않다/못하다)(○) * 되 보이다(×) → 돼 보이다/되어 보이다(○) * 되 보세요(×) → 돼 보세요/되어 보세요(○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